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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금리 2

증시 반등은 언제부터 나올 수 있을까? (과거 리먼사태 뉴스기사 및 증시 비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및 미국 연준 대응)

최근 하락장에 진입하고 중간중간 약간의 기술적 반등이 나온 뒤, 계속해서 하락장이 이어지고 있다. 언제쯤 증시는 다시 상승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어떠한 신호가 있는지 과거 리먼사태 시기의 뉴스를 보며 확인해보자. 리먼사태 이후, 나스닥과 다우의 주봉을 살펴보면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07년 말 주가는 최고점을 형성한 이후 약세장으로 접어들고, 본격적인 하락장에 진입하였다. 그리고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며 본격적인 강한 하락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두 지수 모두 비슷하게 3월 첫째 주~둘째 주에 최저점을 형성하고, 이후에는 이렇다 할 하락 없이 우상향 하였다. 지수가 전고점을 회복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나스닥이 다우보다 더욱 빠른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어떠한 신호가 다시 주가지수를 끌어올리는..

과거 미국 기준 금리 변동과 장단기 금리 변동 추이

최근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국 연준은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려는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 오늘은 과거 미국 기준금리와 장단기 국채의 금리 변동 추이를 비교하여 확인해보고자 한다. 너무 자세한 내용보다는 간단히 비교하고 흐름만을 확인하여 현재의 금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인지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먼저 1970년 이후 미국의 기준금리는 아래 그림과 같다. 금리는 지속적으로 우하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이한 점은 2008년이후 거의 10년 간 기준금리는 0.25%를 유지하다가 2019년이 되어서야 중립금리 수준인 2.5%까지 도달하였다. 다음은 미국 2년물 금리이다. 마찬가지로 우하향하고 있으며, 기준금리와 거의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2년 물은 일반적으로 기준금리보다 소폭 높은 모습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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