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생태계의 가장 큰 장점은 스테이킹 하는 것 만으로
신규 코인들의 에어드랍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론 scam 같은 잡코인도 많지만 어쨌든 공짜로 에드를 받는다는 건 좋은 일이다.
이번에도 Galaxy 라는 코인이 에어드롭 claim을 시작하였으며,
cosmos staker snapshot은 '21년 6월 18일에 실시하였고,
osmosis staking snapshot은 '22년 1월 1일에 실시하였다.
나는 osmosis staker로 airdrop 대상자가 되었다.
Galaxy airdrop 확인 : https://galaxychain.zone/airdrop
요즘은 에어드랍은 단순히 그냥 넣어주기보다는, 몇 가지 간단한 Mission을 하게 한다.
galaxy도 마찬가지로 아래와 같은 다섯 가지의 미션을 실시해야 한다.
에어드롭 미션은 총 다섯 가지로, 어려운 내용은 없다.
초기 20% 물량은 바로 배포하였으며, staking 및 voting을 통해 40$를 추가 claim 가능하다.
이후 미션 #4, #5는 스토리 시스템 론칭 및 NFT market런치 시 claim 가능하다.
galaxy가 자세히 무슨 프로젝트인지 모르겠으나, 트위터를 보면 메타버스 관련이라고 적혀있으며,
메타버스 내에서의 스토리.. NFT활용... 등을 목적으로 하지 않을까 싶지만 자세한 건 읽어보지 않았다.
다음 20% claim을 위해 Staking을 해보자.
stake 메뉴에서 가능하다.
스테이킹을 하려고 들어갔으나... 알고 있는 검증인이 보이지 않아 커미션이 가장 낮은 곳을 선택했다.
우측의 delegate 클릭.
현재 staking apr이 400% 수준이지만, 뭐하는 코인인지 잘 모르겠고,
장기 투자할 것 같지는 않아서 claim을 위해 1개만 스테이킹을 하려고 한다.
delegate amount를 입력하고 위임한다. (20% 추가 claim 완료)
다음으로 남은 20% claim을 위해 Vote를 해보자.
Vote 메뉴에서 가능하며, 우측 아래의 Vote클릭.
Vote 완료(20% 추가 Claim 완료) 되었으며, 총 60% claim 완료되었다.
지금 당장에 Osmosis든 junoswap든 상장된 곳이 없는 것 같다.
Stargaze도 그랬지만, airdrop 초기 및 osmosis IBP 하던 때만 해도 굉장히 혜자였다.
*) 최초 NFT place 및 pool 이율이 컸기때문
그러나 지금은 고점 대비 거의 80% 정도 빠진 것 같다.
일단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추가 staking은 하지 않을 것 같으며,
어딘가 상장이 되면 얼른 판매하여 atom이나 다른 코인으로 바꿀 예정이다.